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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 feat.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작성자 사진: KODE 블로거KODE 블로거

2024년 11월 28일 - 한독교육문화협회 회장 이선호는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에 하노버 대표단으로 하노버한인회 수석부회장과 임원진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함부르크에 위치한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린 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

약 30여명이 모인 <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는 최근 우리 한인 뿐만 아니라 독일, 특히 북독일 지역 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을 점검하고 교육하여 예방책과 함께 대응책에 대해서 교육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함부르크 주경찰과 범죄 및 폭력 피해자를 위한 비영리 협회인 Weisser Ring e.V.에서도 강연자로 참가하여, 인종차별, 스토킹의 피해와 예방, 대응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허진 부영사는 <북독일 청년 안전간담회>가 단순하게 안전교육에 그치지 않고, 북독일 청년들이 소통하고 각 지역의 사건 사고를 공유하는 등 네트워킹을 통해 예방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선호 한독교육문화협회장은 함부르크 주경찰과의 대화에서 한인 이민 가정의 아이들이 즐기면서 성/인종 차별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받는 워크숍과 부모를 위한 교육에 대한 의견을 개시하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하노버 인근 도시인 브라운슈바이크 한인학생회장은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모호성에 대해 지적하면서 한국과 독일 양국이 조화로운 커뮤니티 발전에 대해 좀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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